[충북일보] 이화련(61·사진) 충청북도새마을회장이 18일 21대 회장에 연임됐다. 새 임기는 19일부터 2024년 총회까지 3년이다.
도새마을회는 이날 오후 2시 충청북도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BBS 청주청원지회장을 했으며 현재 공인회계사, 대화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새마을회장으로 처음 선임될 때 가졌던 설렘과 열심히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변화된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충청북도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 대의원님들과 18만여 충북새마을가족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