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9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 회장에 정태우(61·사진) ㈜정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협의회는 3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소재 충북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열어 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회장은 충북새마을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 B.B.S 청주청원지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봉사하는 직장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