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새마을회 제17대 김현숙 회장 선출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 최선

2021.02.03 11:26:40

[충북일보] 옥천군새마을회는 제17대 회장으로 김현숙(60·사진) 씨를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서면으로 개최된 지난달 29일 정기총회에서 새마을회 이사, 읍·면 지역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지부장 및 분회장, 직장새마을회장 등 39명 회원들의 찬반투표 결과 선출됐다.

김 새마을회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를 수료했다.

새마을운동 활동으로는 2009년 1월 1일 가입한 이래 회원으로 활동을 해오다 2017년 2월 3일부터 2021년 1월 18일까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옥천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어 직장의 화합과 회원들간의 결속을 위해 노력했다.

김 회장은 "옥천군새마을회장이라는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적으로는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고 외적으로는 사회·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의식을 개혁하여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