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1대 새마을문고중앙회충북지부 회장에 강정옥(58·사진)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3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새마을문고중앙회충북지부는 2일 오전 청주시 수곡동 소재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으로 강씨를 선출했다.
강 신임회장은 옥천군청 지방서기관, 옥천군의회 6대 의원, 옥천군새마을회 15~16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북지사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 충북도립대 발전재단 이사, 충북 남부권 발전포럼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신임회장은 "지난 6년간 옥천군새마을회의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문고조직 활성화 및 젊은 회원 영입 등 문고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앞서가는 새마을문고 충북지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