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새마을회 지회장에 우태근(57)씨가 선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회의에서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우태근 후보를 뽑았다.
이로써 우 회장은 이달 3일부터 2024년 1월 정기총회 일까지 괴산군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우 회장은 "11개 읍·면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새마을회 활성화 및 발전방안과 지역사회 봉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새마을회는 최근 소속단체별 비대면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에 김창복(62), 새마을부녀회 회장에 임정숙(53), 새마을문고 중앙회 괴산군지부 회장에 박해영(66·)씨를 뽑았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