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지부 회장에 강정옥 전 옥천군의원 선출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맡아…"문고 발전에 혼신의 힘 다할 것"

2021.02.02 14:22:04

강정옥 21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지부 회장

ⓒ충북도
[충북일보] 강정옥(68·사진) 전 옥천군의원이 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지부 회장을 맡는다.

충북지부는 2일 충북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회장에 강 전 의원을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옥천군청 지방서기관, 옥천군의회 6대 의원, 옥천군새마을회 15~16대 회장을 지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3일부터 오는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강 회장은 "회장의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문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6년간 옥천군새마을회에서의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문고조직 활성화와 젊은 회원 영입 등 문고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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