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송재빈(오른쪽)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이재학 반도체·IT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장에 이재학 박사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1일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이오넥스㈜ System Team 상무이사 △삼성전자 Systems개발팀(S.LSI) 마스터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산중교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 △연세대 BEST정보기술사업단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반도체·IT센터는 반도체기술지원 우수역량을 기반으로 ICT융복합산업 소재, 부품, 시스템분야의 기술고도화와 중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체 기반 스마트 시스템·부품·소재 산업육성을 목표로 지역의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