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사진) 신임 소장이 1일 취임했다.
윤 소장은 "역사와 문화가 깊은 속리산국립공원에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을 통해 소중한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잘 보존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윤 소장은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 변산반도, 다도해해상, 북한산, 지리산전남, 계룡산, 공단본부 등을 거쳤다. 전국 국립공원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공원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