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호
[충북일보] 진천군새마을회가 현 남재호(52) 회장을 17대 진천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현 남 회장을 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남 회장은 2017년 진천군새마을회장으로 선임돼 4년간 진천군새마을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3년간(연임) 진천군새마을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그는 △행복한공동체만들기 △코로나19 방역활동 △진천장학회 장학금기탁 △국제협력사업 △생명살림 123운동 △1읍면동 1공동체 마을만들기 △수해복구작업 등의 활동을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활발히 이끌어왔다.
남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장에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며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