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수원(사진) 30대 청주여자교도소장이 25일 취임했다.
서 신임 소장은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1992년 교정간부로 입직해 경북북부 제3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천안교도소장, 법무연수원 연수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수원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직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청주여자교도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