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주민과 함께하며 공동체 치안구현을 통한 안전한 영동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재철(사진) 신임 영동경찰서장은 25일 71대 영동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며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변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존중·소통하는 영동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변 서장은 앞서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사무실을 찾아 인사하는 것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9기)를 졸업한 변 서장은 충북청 강력계장, 여성청소년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