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경찰서 72대 이두호(52) 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식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을 강화하고, 공정한 가치를 바로 세우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법집행을 해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문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누구나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진천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충북 출신으로 경찰대 8기 졸업후 인천경찰청 기획예산계장과 감사윤리계장, 충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