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황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장.
ⓒ음성군
[충북일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장에 고황민씨가 선출됐다.
신임 고 회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회의로 열린 직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고 회장은 "침체된 직장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 영입을 통해 충북도내에서 앞서가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맹동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재인(49)씨와의 사이에 1남 2녀가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