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지적정보과 공간정보팀 김은영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 2020년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됐다.
김 주무관은 전국 최초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토지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가산출 서비스,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한 말소·폐쇄 토지 종합 정보 제공 등 시민 편의 민원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