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서원보건소 건강증진팀 김미영(사진)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0년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주무관은 야간운동교실·건강한 돌봄놀이터·뱃살빼고 건강더하기 교실·행복건강증진교실 운영·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청주시민 건강걷기사업·비대면 건강생활실천 교육용 동영상 제작·배포 등 비만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서원구의 비만 유병률을 낮춘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미영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