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정씨, 32회 충북도농촌지도자 본상 수상

2020.11.11 11:07:39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농촌지도자증평군연합회 장정(43·증평읍) 사무국장이 32회 충북도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제흥 증평군연합회 도안면 사무국장이 충북도지사 표창, 김종인 증평군연합회 증평읍 회장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본상을 수상한 장정 사무국장은 2009년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해 젊고 유능한 농촌지도자 회원을 발굴 영입하며 조직을 정비했다.

하우스 3만2천727㎡의 버섯재배와 종균을 제조하고,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발전과 전문농업기술 실천 및 보급 등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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