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박영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사무국장이 '2020 상반기 전국 장애인복지관장대회 및 33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사무국장은 2008년에 입사, 지금까지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장애인복지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 사무국장은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이웃과 복지관 참여자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보다 나은 장애인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 지원, 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