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2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9일 오전 11시2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난 당시 창고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