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주민여론 수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채용 직위는 초급 코디네이터와 중급 코디네이터로 우암동 3명, 운천신봉동·내덕1동·영운동 각 2명씩 총 9명이다.
초급 코디네이터는 연령, 성별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다.
중급 코디사이터는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도시재생 관련 분야 실무경력 또는 3년 이상 도시재생 관련 분야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신청은 오는 24~30일 시청 도시재생사업과에서 방문 또는 이메일(kingpin123@korea.kr)로 받는다.
채용은 서류, 면접 전형을 거친 후 고득점자 순위로 한다.
시는 2017년 우암동, 운천신봉동을 시작으로 2018년 내덕1동, 2019년 영운동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4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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