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성안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성안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한 시장은 자선냄비 앞에서 종을 흔들며 시민들의 모금활동을 독려했다.
지난 11월 30일 시종식을 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올해 목표액은 2억 원이다.
모금액 달성을 목표로 오는 31일까지 청주 8곳을 비롯해 도내 27곳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이어진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