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 홍익표·이창록 지역위원장 임명

2019.12.11 17:00:56

홍익표·이창록 지역위원장

[충북일보 최대만기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11일 청주 상당 홍익표 지역위원장, 서원 이창록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청주 상당구를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위원장을 인준 의결했다.

도당에 따르면 홍익표, 이창록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으로 직무대행을 맡아왔으며 이번 임명을 통해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조직정비와 인재확충에 집중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현재 청주 4개 지역, 충주, 제천·단양 등 총 6개 지역위원회가 구성완료 되었으며 최근 제천·단양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유일하게 변혁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최대만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