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의 한유경(여.38)씨가 속초시에서 열린 '27회 전국 노인복지관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노인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등 평소 노인복지에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 포상해 오고 있다.
한 씨는 맞춤형 치매예방서비스 '반짝 활짝 뇌팔청춘 운동'을 기획하고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치매걱정 없는 증평군 만들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