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속보=청주테크노폴리스㈜가 2일 오전 11시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에 대한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자 5면>
이 자리는 지난달 20일 주민 반대로 무산된 설명회를 다시 여는 자리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기존 175만9천186.9㎡ 규모의 면적을 370만8천890.3㎡로 확장하고 사업 기간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지구지정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흥덕구 내곡동, 문암동, 송절동, 외북동, 화계동 일원에 도심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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