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당 대선주자도 충북 방문

2007.08.21 17:28:23

여.야 거대정당 대선주자들에 이어 소수정당 대선주자의 발걸음도 충북을 향하고 있다.
‘희망사회당’이란 당명으로 지난해 5.31지방선거에서 주목을 끌었던 ‘한국사회당’의 금민 대선 경선후보가 22일 청주를 방문한다.
금 후보는 이날 사람연대충북이 주관하는 1회 장애인권문화제에 참석한 뒤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산남주공아파트 2단지 앞 공원에서 열리는 사람연대충북 출범식 축사를 통해 “이 사회의 미래는 국민이 국민답게 사는 사회적 공화국 건설”이라며 “모든 국민의 평화적 생존권 보장, 정치적 시민교육 활성화 등 제3의 국민주권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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