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을 일컫는다. 농산물 생산만 하던 농가가 농산물과 연계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지역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개념이다.
6차 산업이 현 정부 첫해 국정과제로 채택된 뒤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 등 17개 기관은 농업, 금융, 컨설팅, 수출, 체험관광 등 10개 분야에 219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