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오는 30일까지 금강상류로 유입되는 오·폐수 배출업소의 배출시설에 대한 동절기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금속제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등 폐수 배출사업장 70곳이다.
이번 단속은 무허가 폐수·오수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행위, 오염물질 무단방류 행위,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및 기타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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