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농한기를 맞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을 실시한다.
군은 토양검정용 흙 채취 시기로 수확 후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이 가장 적합하며 표토의 이물질을 걷어낸 후 표면에서 작물의 뿌리 분포가 많은 작토층(벼 18cm, 밭 15cm, 과수 20~30cm)까지 채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채취된 토양에 의뢰인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경작지의 면적, 작물명, 분석목적 등을 기재,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043-540-5765)로 신청하면 토양 검진을 무료로 분석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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