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2016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 도로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강설 및 결빙 시 신속한 제설·제빙 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15t 제설기 3대, 1t 제설기 8대, 트랙터 제설기 31대 등 42대의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군 내 집 앞 우리 동네 도로는 우리가 치우기, 눈 오는 날 대중교통 이용하기, 제설작업 홍보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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