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20대女 숨진채 발견

2007.09.01 08:55:16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A(26.여)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모(60.경비원)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비실과 가까운 곳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 가봤더니 윗부분이 많이 손상된 승용차 옆에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승용차 위로 떨어져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이 자살 이유가 없다며 타살 의혹을 제기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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