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가정집서 70대 노인 숨져

1주일새 각종 사건사고로 4명 목숨 잃어

2007.07.21 12:53:58

진천에서 또다시 피살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새벽 5시께 진천군 진천읍 임모(78.여)씨 집 대문에서 임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 임씨(4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새벽에 운동을 갔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 안방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져 있었다는 아들 임씨의 말에 따라 숨진 임씨가 타살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찾는 한편 임씨 가족 등을 불러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진천군에서는 지난 16-17일에도 여대생 피살과 실족사 등 각종 사건사고로 3명이 숨졌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