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렌발 병원이 앤절리나 졸리(33)·브래드 피트(45) 커플을 노리는 미디어를 경고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찍은 앤절리나와 브래드 커플의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가짜”라며 “병실 창문은 특수물질로 코팅돼 카메라가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커플사진이라는 것들은 파파라치가 조작했거나 다른 환자들을 촬영한 것이다.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았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졸리는 지난달 29일부터 프랑스 니스에 있는 이 병원에서 쌍둥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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