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매튜 매커너히(39)가 아기아빠가 됐다. 애인 카밀라 알베스(24)가 7일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알베스는 브라질 출신 모델로 매커너히가 페넬로페 크루즈(34)와 결별한 후 만났다.
1월 매커너히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알베스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임신 3개월째라면서 “엄마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무척 들떠있다. 우리 커플에게 행운을 빌어달라”며 행복해했다.
매커너히와 알베스는 1년 넘게 교제해왔다.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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