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39)과 팝스타 존 메이어(31)의 사랑이 깊어지고 있다.
애니스턴은 27일 메이어의 유럽 콘서트 투어에 나타난 데 이어 28일에도 영국 런던의 ‘하드 록 콜링 콘서트’현장을 지켰다.
구경꾼은 “제니퍼는 무대 한 쪽에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볼 수는 없었다”고 귀띔했다. 또 “존은 공연 동안 그녀에게 아무런 사인도 보내지 않았지만, 공연 전후에는 데이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주 초 애니스턴은 영화 ‘말리와 나’프로모션, 메이어는 콘서트 때문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만나기도 했다. 멕시코로 밀월여행을 떠나는 등 부쩍 가까워진 상태다.
애니스턴과 메이어는 지난 4월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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