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브리트니, 악어새 파파라치

2008.06.23 14:42:19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사진)가 파파라치와 또 충돌했다.

20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스피어스에게로 파파라치 30여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스피어스 일행의 자동차를 포위했다. 경호원들이 파파라치를 제지하는 동안 스피어스는 고개를 숙였다.

공항경찰 관계자는 “몸집이 큰 보디가드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자신의 얼굴로 밀어붙였을 때는 싸움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19일 출산한 여동생 제이미 린(17)의 딸을 보러 루이지애나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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