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쌍둥이 사진값 150억↑

2008.06.05 13:33:22


미국 잡지사들이 앤절리나 졸리(33)와 브래드 피트(45) 커플의 쌍둥이 사진에 사운을 걸다시피 하고 있다. 독점게재 조건으로 1500만달러(약 155억원) 이상을 제의할 정도다.

주간 ‘피플’과 ‘OK’가 특히 의욕적이다. 피플 관계자는 “우리는 우리 잡지에서 쌍둥이 사진을 보고싶다. 졸리와 피트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OK 측도 “그들이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바보 같은 일”이라고 별렀다.

졸리와 피트는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자녀가 될 쌍둥이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2006년 친딸 샤일로(2)를 얻은 데 이어 매덕스(7), 자하라(3), 팍스(4)를 입양했다.

졸리·피트 커플은 2006년 출산한 샤일로의 사진을 피플에 410만달러 이상을 받고 넘겼다. 단, 수익 전액은 익명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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