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섹시 대머리’ 되려나

2008.05.21 00:08:58


영국의 섹시스타 주드 로(35·사진)의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고 있다.

지난달 말 런던 남부의 영화 촬영현장에서 로가 모자를 벗자 구경꾼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모자를 다시 써라”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처음에는 “조용히 해라”며 윽박지르던 로도 결국 함께 웃으며 어색한 상황을 넘겼다.

로는 19일 다큐멘터리 영화 ‘더 데이 애프터 피스’를 칸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다.

영화 ‘알피’(2004)를 찍으면서 만난 배우 시에나 밀러(27)와 2006년 헤어진 뒤 한동안 데이트가 뜸했다. 칸에서 모델 킴벌리 스튜어트(29)와 클럽 등지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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