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영플라자 청주점과 흥업백화점이 여성 핸드백, 의류 할인 판매 행사로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24일까지 '여성들을 위한 It Bag 대전'을 한다.
행사 기간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빈폴ACC, 쿠론 등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1층 특설매장에서 핸드백·지갑 등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핸드백 본매장에서는 MCM, 빈폴ACC가 30% 시즌오프를 하고 루이까또즈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흥업백화점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여성 브랜드 비꼴리끄, 에스깔리에 등 유명브랜드 특가 행사를 한다.
지하 행사장에서 열리며 각 브랜드 인기상품을 50~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비꼴리끄 티셔츠는 1만9천원부터 원피스는 15만9천원부터 판매되고 에스깔리에 가디건은 3만원부터 재킷은 5만원부터 살 수 있다.
이 밖에 피에르가르뎅스포츠는 60만원대 다운패딩을 9만9천원에 한정 판매하고 몽벨, 콜핑 등 아웃도어 매장은 여름인기상품을 최대 80%할인 판매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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