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연다. 지난 11일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이 단양마늘과 괴산 대학찰옥수수를 살펴보고 있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제철 농산물 최우선 판매를 위해 나섰다.
13일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정문 행사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서는 단양마늘과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집중적으로 판매된다.
단양마늘 가격은 100개 기준으로 특품 4만7천원, 상품 3만6천원, 중품은 2만6천원이다.
대학찰옥수수는 5개에 2천180원, 10개 3천980원, 30개에 1만500원에 판매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