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직비리는 '포청천'이 엄단

2014.05.20 16:32:39

○…새누리당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는 2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기자협회가 마련한 청주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연초제조창 뇌물사건 등 각종 비리와 성추문으로 '청렴도 꼴찌'가 된 청주시의 청렴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

그는 "조례를 통한 부정부패 공무원 엄벌, 공직자 정신무장, 지도자의 본보기로 공직비리를 척결할 수 있다"며 "충북도 정무부지사 시절 별명이 포청천이었다.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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