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들은 어디로 갔나

2014.05.19 18:01:17

○…성년의 날인 19일 충북교육감 후보들은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을 외면하고 지사후보들은 대학생들을 찾아 성년의 날을 찾아 축하.

교육감 후보들은 성년을 날을 맞았으나 도내 시군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 반면 지사 후보들은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며 대학생을 공략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

이를 지켜본 대학생 김모(20)씨는 "교육감 후보들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을 챙겨야 함에도 오히려 지사후보들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을 챙기고 있다"며 "교육감 후보들은 대학생을 외면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일침.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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