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충북도당 당직자, 새정치연합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 비난

2014.05.18 15:01:58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새정치연합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 눈길.

사무처 당직자들은 한창희 후보를 '선배'라고 호칭한뒤 그동안 한후보가 새누리당에서 활동한 것에 대해 칭찬.

특히 사무처 당직자로서 전례없이 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후보 2번, 시장 후보로 2번 선택받았고 농어촌공사감사까지 역임해 후배들에 귀감이요 닮고 싶은 선배였다고 평.

그러나 지금 새누리당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선것에 대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부끄럽지 않느냐고 힐난.

이들은 새정치연합 어깨띠를 맨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라며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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