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치고 캠프 개소식 속속 이어져

제천지역 새누리당 후보 필승 결의 다져

2014.05.18 15:24:54

지난 16일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며 각 후보자들이 선거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17~18일 양일간 제천지역에서는 많은 수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개소식을 통해 승리를 다짐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북도의원 제천1선거구에 출마한 윤홍창 후보와 1선거구 강현삼 후보가 각각 17일 개소식을 갖고 동반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광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명현 제천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 등 당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후보자를 격려했다.

또 제천시의원 가 선거구의 새누리당 이성진 후보와 나 선거구의 같은 당 이정임 후보가 선거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들은 "선거 기간 동안 민의를 최대한 겸허히 수용해 시의회에 진출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들 당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외에도 많은 수의 시의원 후보자들이 각각 개소식을 갖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지지자들과 함께 결의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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