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2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43회 전국소년체전 결단식을 한다.
선수단 및 임원 450여명과 김대성 교육감 권한대행, 유관단체장, 체육관계자 및 원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충북에서는 32개 종목 초등부 268명, 중학부 502명 등 770명의 선수와 임원 295명 등 1천6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43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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