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현도면 5개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원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숙)가 전개하고 있는 '청원군과 함께 비약하는 기업 자원봉사 이어받기' 릴레이 봉사활동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첫번째로 지난 11일 자화전자(주) 직원 40명은 북이면 10개 가정에 200장씩 모두 2천장 연탄 배달 활동을 했다.
12일은 내수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용문)가 연탄 2천장을 내수읍사무소에 전달하였다.
13일에는 현도기업인협의회(회장 곽이해) 회원 20여명이 현도면 5개 가구에 연탄 200장씩 모두 1천장을 배달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