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낭성면 종합발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통합시 출범 대비 미래 청사진 제시

2013.12.09 15:56:48

충북대학교 리신호 교수가 낭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농촌활성화 지원의 이해'를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

내년 7월1일 통합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청원군 낭성면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낭성면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리신호(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교수을 초빙해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농촌활성화 지원의 이해'를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리 교수는 이날 농촌자원과 지역개발 연계, 면 소재지 종합 정비, 농산어촌 개발의 비젼과 전략, 상품개발 등 각종 정책 각종 발전정책 구상을 밝혔다.

설명회 후 주민들은 개발추진위원회 구성 등 향후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낭성면은 지난 7. 1 청주청원 통합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세포형 주민참여 도시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청주청원 통합도시 비전만들기 주민제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