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추워지기 전에 마늘 피복 당부

2013.11.11 16:21:24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의 동해(凍害) 예방을 위해 늦어도 이달 하순까지 비닐 피복 등 월동준비를 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김인재 육종재배팀장은 "한지형 마늘의 경우 파종한 뒤 15일 전후 비닐 등으로 피복하면 월동 효과가 탁월하다"며 "비닐피복을 하면 토양수분 보존, 지온 확보, 비료유실방지 및 잡초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이주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