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 없다… 주말, 가을비 '뚝뚝'

2013.11.03 18:13:06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치러지는 날은 추웠던 기억이 난다. 입시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식의 합격을 치성 드리느라 한파 속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수능이 치러지는 7일은 다행히 한파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기온이 평년보다 높다고 한다. 다만, 토요일 충북 전역에 비가 뿌려진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니 주말 추위에 대비해야겠다.

이번 주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6~7도로 보인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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