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서울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2013.10.31 14:01:10

'7회 충북 명품농특산물 장터'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관악구 농협백화점서 열린다.

보은대추, 사과 등 도내 특산품 60여종을 시중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경호 충북도 유통관리팀장은 "농산물의 판매에만 그치는 게 아닌 서울지역 소비자와의 직거래 판로확대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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