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충청권 중소·벤처 기업 박람회'가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발전을 목표로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 전시 및 마케팅 상담을 실시하는 충청권 3개 시·도의 대표적 협력사업이다.
박람회에는 충청지역 65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전기·전자관, 바이오·식품·생활용품관, 환경·에너지관, 기계·부품관 등 5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우수제품·기술 전시회 △해외수출상담회 △국내유통상담회 △경영·투자자문상담회 △기술거래상담회 등도 열린다.
충청권 우수기술과 제품에 관심 있는 기업은 사전절차 없이 행사장 현장신청만으로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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