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영난 소상공인 융자 지원

2013.10.09 11:19:23

충북도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마지막 육성자금 75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며,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현재 휴ㆍ폐업 업체나 앞서 이 자금을 받은 업체, 금융ㆍ보험 분야 업체는 제외된다.

업체당 최고 5천만원이 지원되고 대출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2∼4%다.

선정된 업체는 이달 말 자금을 받고 3년 내 일시상환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www.cb21.net)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www.cbsinbo.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이주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